[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도 한국에서 건너온 '황소' 황희찬(울버햄턴)의 활약상을 주목했다.
EPL 공식 트위터는 9일, 올시즌 EPL 임대생 관련 게시글을 올렸다.
'올시즌 EPL에서 가장 즐거움을 안긴 임대 선수가 누구인지'를 팬들에게 물었다.
선택지를 줬다. 후보는 4명, 황희찬, 코너 갤러거(크리스탈 팰리스), 마티아스 노만(노리치 시티), 아만도 브로야(사우스햄턴) 등이다.
황희찬은 지난여름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턴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이뤘다.
리그 8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는 놀라운 활약으로 울버햄턴 선정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황희찬을 내년 1월에라도 완전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내년여름 울버햄턴이 황희찬을 영입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에 제시해야 하는 비용은 1400만파운드(약 224억원)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 댓글에는 황희찬, 그리고 갤러거 지분이 상당했다.
갤러거는 첼시 소속으로 올시즌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리그 10경기에서 4골 2도움을 폭발하는 순도높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m91 장신 공격수인 브로야도 원소속팀이 첼시다.
노만은 노르웨이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러시아 로스토프에서 노리치로 단기임대 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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