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위 탈환이다. 이 영광이 언제까지 갈까,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눈부신 행진엔 끝이 없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10일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단독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오징어 게임'은 47일간 넷플릭스 1위에 오르면서, 그간 공동 1위였던 '퀸스 캠빗'(46일)을 제치게 됐다.
지난 9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이후 28일 만에 1억1100만명이 시청해 '브리저튼'을 제치고 넷플릭스 사상 최단기간 최대 시청 기록을 세웠다.
한편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시즌 2 제작 가능성을 공식화해 화제를 모았다.
황 감독은 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한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시즌2 제작에 대한 너무나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았다"며 "(시즌2는) 내 머릿속에 있고 언제 어떻게 하게 될지 얘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주인공 기훈이 돌아와 세계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내용이라며, 시즌 2의 발단이 될 만한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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