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을 영입하고 해임하는 것은 천문학적 대가가 따른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1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해고로 얼마나 많은 돈을 받았는지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전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명장이다. 하지만 그 역시도 성적 부진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었다. 첼시, 맨유, 토트넘 등에서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스포츠바이블은 '첼시에서의 두 번째 시간은 첫 번째와 달랐다. 상황은 악화됐다. 그는 무자비하게 해고를 당했다. 맨유에서도 2018년 말 계약 만료 훨씬 전에 물러났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101그레이트골의 조사를 인용해 '무리뉴 감독은 지난 10년 동안 영국에서 세 개의 직업을 잃었다. 그 대가로 9767만4480파운드(약 1553억원)를 벌었다. 그 천문학적 수치는 그가 2011~2012시즌 이후 경질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 중 최고 수준인 것을 보여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2위에 올라 있지만, 차이가 무척 크다. 결과적으로 무리뉴 감독은 336경기에서 209승을 만들었다. 경기당 26만6870파운드를 벌었다. 무리뉴 감독을 역사상 가장 비싼 감독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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