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워맨스가 필요해'이 배우 이가령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한 '워맨스가 필요해'는 분당 최고 시청률 7.9%(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가령의 첫 일상 공개와 함께 여섯 이모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에서 화제가 됐던 이가령은 제천에 위치한 외갓집에서의 '시골 라이프'를 선보였다. 드라마 속 모습과 180도 다른 이가령 라이프에 MC들은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가령은 어머니가 찾아오자, 마치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며 그동안 감내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가령은 '결사곡'으로 주목 받기 전까지 8년이라는 무명의 시간을 견뎌야 했는데, 앞서 연이은 드라마 중도하차로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이가령은 "지나고 나서 돌이켜보니까 1년에 한 작품도 아니고 한 신을 찍었더라. 그러면서 8년이 지났다. 8신을 찍고 나니까 8년이 지났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가는 길이 힘드니까 그만하면 안될까 했는데 꼭 하겠다 하더라. 그러더니 이번에 잘 해낸 거 같다"고 대견스러워했다.
이후 이가령의 여섯 이모들이 찾아왔다. 이모들은 높은 텐션을 선보이며 이가령의 '찐팬'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가령은 모처럼 찾아온 이모들과의 특별한 워맨스를 예고해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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