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 ㈜비리프 제작)가 관객을 발길을 잡아끌 공감과 웃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배우 조은지의 장편 영화 연출 데뷔작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시사회 이후 유쾌한 웃음과 관계에 대한 공감 스토리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으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6인 6색 인물들의 다채로운 케미를 장착한 '장르만 로맨스'는 러닝타임 내내 웃음 포텐을 터트리며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물들일 예정이다.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얽히고설킨 예측불허의 전개에 찰진 말맛 대사를 곁들여 영화 곳곳에 버라이어티한 웃음 코드를 깔아 놓았다. 이제껏 보지 못한 개성으로 중무장한 6인방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과 대사로 매 순간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 다른 '장르만 로맨스'의 매력 포인트는 유쾌한 웃음 뒤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린다는 점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현부터 그의 대학 제자이자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무진성) 그리고 고등학생 사춘기 아들 성경(성유빈)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지닌 사랑과 인생에 대한 고민이 영화 속에서 위트 있게 풀어진다. '장르만 로맨스' 6인방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누구나 겪고 있는 성장통을 보여주며 진하고 짠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환장케미에 폭소를 터트리던 관객들도 어느새 인물의 감정에 이입하여 감동과 여운이 가득한 후기를 쏟아내고 있다.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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