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솔미의 숨겨진 이름이 어머니로부터 공개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애주가 면모를 공개하며 '박술미'라는 별명까지 얻은 박솔미는 친정 엄마의 비법을 전수받아, 간단하지만 색다른 안주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박솔미의 반전 과거가 밝혀지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기 너머 구수한 사투리와 호탕한 목소리로 등장한 인물은 바로 친정엄마. 친정엄마는 에너지 넘치는 유쾌한 목소리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박솔미가 어머니에게 전화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어머니가 애주가 딸을 위해 자주 만들어줬었다는 안주 '오징어육전'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한 것.
한편 박솔미와 어머니의 대화 중 가장 관심을 집중시킨 건 따로 있었다. 어머니가 박솔미를 "복순아"라고 부른 것. 어머니의 발언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깜짝 놀란 가운데 박솔미도 생각지도 못한 이름 공개에 당황해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박솔미는 "(본명이 아니고) 어릴 때부터 집에서 복 많이 받으라고 부르는 이름"라며 박복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박솔미는 또 다른 과거를 공개하기도 했다. TV에 나온 화려한 댄서들의 춤을 몰입해서 보다가 "과거에는 나도 댄스 가수였다. 그때는 랩 담당이었다"라고 화려한 과거를 밝힌 것. 자신도 모르게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박솔미의 춤 솜씨 역시 공개됐다는 전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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