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지나고 보면 다 좋은 것 같아". '1박 2일' 멤버들이 울컥하며 서로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14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00회 특집 '단내투어'에서는 멤버들이 자유롭게 꾸려가는 '꿀' 같은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여행 코스로 알찬 여정을 꾸려나간다.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던 연정훈은 "여행 같은 여행을 하는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문세윤 또한 "이런 호사를 누릴 줄이야"라며 역대급 힐링 여행기에 감탄한다고.
또한 다섯 남자는 100회 동안의 긴 발자취를 되짚어보며 추억에 잠긴다. 이들은 서울 L타워 꼭대기와 무인도 비탈길 등 극한의 야외 취침을 감행했던 수많은 장소를 떠올리는가 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까지 꼽는다. "지나고 보면 다 좋은 것 같아"라고 '1박 2일'의 일대기를 회상하던 문세윤은 "심지어 무인도도 다시 가보고 싶어"라는 충격 발언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도.
특히 추억에 젖은 문세윤은 울컥한 듯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후문. 그는 "우리는 7일에 한 걸음씩 백 걸음을 걸었다"라며 긴 시간을 함께한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고.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이 함께할 '단내투어'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2019년 시작한 '1박 2일 시즌4'는 순항을 이어갔지만, 멤버 김선호가 지난달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해 잡음이 일어난 바 있다. 하차 반대 청원이 나오기도 했으나 KBS 측은 "서로 간 사전 협의 과정이 있었다"라며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딘딘, 라비 5인 체제로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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