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정우영이 새로운 스승으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맞이할까.
14일(한국시각) 디아리오 아스에 따르면,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알 사드를 떠나며 후임으로 마스체라노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는 최근 알 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겼다.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지만, 사비 감독은 알 사드를 떠나는 것을 아쉬워할 정도로 팀에 강한 애정을 보였다. 사비 감독은 은퇴도, 감독 시작도 알 사드에서 했다.
사비 감독은 떠나며 자신의 후임을 추천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선수생활을 함께 한 마스체라노였다. 디아리오 아스에 따르면 사비 감독은 마스체라노의 강한 성품, 프로페셔널한 태도, 비슷한 축구철학 등을 이유로 자신의 가장 이상적인 후임이라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 사드는 아직 차기 감독을 정하지 않았다.
마스체라노는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마스체라노는 지도자를 준비 중인데, 그의 첫 행보는 고국 아르헨티나의 라싱 클럽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디아리오 아스의 예상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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