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울버햄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임대생' 황희찬(25)의 인기가 뜨겁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EPL 자이언트 리버풀과 맨시티가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황희찬은 EPL 입성 이후 곧바로 강한 임팩트를 주었다. 리그 8경기에 출전, 4골을 터트렸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턴으로 임대온 후 이렇게 빠르게 모두를 놀라게 할 것으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황희찬의 현재 시장가치는 1000만파운드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 시장에서 그의 가치가 치솟고 있다고 한다. 영국 매체 선데이 미러, 팀토크 등에 따르면 EPL 리버풀 맨시티 등이 황희찬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 여름 이적 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황희찬을 임대로 영입한 울버햄턴이 완전 영입 옵션을 갖고 있다. 황희찬의 보유권은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과 맨시티가 황희찬의 모든 걸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는 것이다. 리버풀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그를 살펴오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 클롭 감독의 경우 2019년 유럽챔피언스리그 때 만난 황희찬(잘츠부르크 시절)의 놀라운 경기력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었다. 당시 황희찬은 리버풀 센터백 반다이크를 무너트리기도 했었다.
맨시티의 경우 새로운 넘버 9번 역할을 할 선수를 계속 찾고 있다. 여전히 해리 케인(토트넘)이 우선 순위로 보고 있지만 이적료 협상이 잘 안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지난 여름 토트넘과 협상을 했다가 실패했다. 또 그런 협상 흐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황희찬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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