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영국은 세계최고의 리그로 평가받는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있다.
때문에 영국출신 선수들은 굳이 해외를 나갈 이유가 없다. 실력만 입증되면 굳이 타국 리그에서 뛸 필요가 없다.
맨체스터 시티는 라힘 스털링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려고 하고 있다. 영국 매체는 이 점에 집중했다.
영국 더 미러지는 14일(한국시각) '라힘 스털링이 라리가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진 뒤 영국 '해외파 축구 선수 톱 10'을 선정했다.
한마디로 타국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주목할 점은 잉글랜드 신성들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다. 제이든 산초가 포함돼 있다. 그는 17세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분데스리가에 도전했다. 104경기에서 38골, 5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전 소속팀 도르트문트의 2년에 걸친 줄다리기 끝에 맨유로 이적했다. 아직까지 맨유에서는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지 못한 상황이다.
또, 같은 도르트문트에 있는 주드 벨링엄도 선정됐다. 첼시 토마스 투헬 감독은 벨링엄에 대해 '제이든 산초보다 더욱 가치가 높은 선수'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그는 17세에 버밍엄 시티를 떠나 분데스리가에 입성했고, 지난 시즌 맨체스터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 올 시즌 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데이비드 베컴,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게리 리네커 등이 선정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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