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다양한 손님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식당에는 생애 첫 생일을 맞은 최연소 손님이 등장했다. 최지우는 아이가 등장하자 엄마 미소로 아기를 살뜰히 챙겼다. 특히 시고르 경양식 직원들은 특별한 돌잡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돌잡이 용품을 준비했다. 특히 최지우는 돌잡이 상에 돈이 없는 걸 보고는 직접 사비까지 꺼냈다. 직원들은 아기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불렀고 아기는 돌잡이에서 공을 선택했다.
또한 취업에 성공해 기분 좋게 식당을 찾은 학생 손님들도 식당을 찾았다. 스테이크를 레어로 준비한 뒤 최강창민을 보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그러자 최강창민은 직접 서빙을 해 학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최강창민이 "호출해주신 분들이 처음이다. 내가 BTS나 엑소, NCT가 아니지 않냐"고 하자 학생들은 "우리는 동방신기 세대다"라고 말해 최강창민을 뿌듯하게 했다.
이날 직원들은 헤드 셰프 차인표의 자기 관리에 대해 감탄했다. 최강창민이 차인표에게 "아침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시니까 '지금까지 롱런하시는구나' 싶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차인표는 "진짜 롱런의 비결을 알려줘?"라면서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한다"고 신애라를 언급했다. 지난 해 결혼한 최강창민 역시 차인표의 말에 공감했다. 차인표가 "배우자를 잘 만나면 생명도 길어진다"고 하자 최강창민은 "저의 모토는 차인표처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세호는 과거 '양배추'라는 활동명을 사용하다 본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중에 자녀를 낳으면 '아버지가 양배추지?'라는 말을 듣고 상처받을까 봐 본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면서 "예전에 남창히와 양배추와 아스파라거스라는 이름으로 듀오 활동을 하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도 데뷔 계기에 대해 전했다. 가수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그는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는데 오디션 제의를 받았다. 가서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불렀는데 합격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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