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선수들이 11월 A매치 기간 각 소속팀에서 맹활약했다. 손흥민 케인 도허티 데이비스 베르바인 요리스 로메로 등이다.
토트넘 대표 팬사이트 중 하나인 더 스퍼스웹도 이 점에 주목했다. 토트넘 새 사령탑으로 이탈리아 출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후 이런 결과가 나왔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선수들에게 케첩과 마요네스를 먹지 말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신선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도록 권장했다. 그 효과가 바로 이번 A매치 주간에 나왔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토트넘 선수들이 A대표팀에 차출된 후 경기력이 고르게 잘 나왔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케인은 A매치 두 경기서 총 7골-1도움을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 그 이상을 기록했다. 3골(알바니아전)과 4골(산마리노전)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7일 이라크와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전서 1골을 넣었다. 한국이 3대0 대승을 거뒀다. 풀백 도허티도 아일랜드 대표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풀백 벤 데이비스는 웨일스 대표로 A매치 첫 골을 기록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베르바인은 노르웨이와의 월드컵 예선서 1골-1도움으로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네덜란드는 조 1위를 확정하면서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골키퍼 요리스는 프랑스 대표로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 대표 수비수 로메로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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