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정동원이 컴백한다.
정동원은 17일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한다.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만남과 이별, 옛 추억에 관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잘가요 내 사랑'은 소중했던 이들을 떠나보낸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고, 더블 타이틀곡 '물망초'는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처럼 슬픈 이별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곡이다. 두 곡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조영수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수록곡 '할아버지 색소폰'은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가수의 꿈을 이룬 정동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정동원은 직접 색소폰 연주를 맡았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부른 '누가 울어',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듀엣으로 부른 '천개의 바람이 되어', '우리동네' '너라고 부를게' '먼 훗날' '소녀여' '육십령' 등 총 12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정식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10만장을 돌파하며 팬들의 관심을 입증한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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