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랑정원은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와 함께 손을 잡았다.
세계 빈곤 아동들에게 희망의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보내는 이번 행사는 사마리안퍼스코리아의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CC) 프로젝트 일환이다.
OCC는 열악한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는 단체로 후원자가 직접 아이들에게 필요한 장난감, 위생용품, 학용품 등의 선물을 채워 선물상자를 만들도록 한 뒤 이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사랑의 실천'이란 의미를 전한다.
특히 이번에는 사랑정원과 함께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홍보대사 강성진(영화배우), 박형준(배우), 김영지(배우)가 나눔에 참여, 직접 선물상자를 꾸미고 전달했다.
사랑정원과 사마리안퍼스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문화, 배분사업 등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사랑정원의 '사랑정원예술제' 등과 연계를 통해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K-문화를 통한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크리스위크스 사마리안퍼스코리아 대표는 "바쁜 일정 가운데 선물상자 보내기에 함께한 사랑정원측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선애 사랑정원 이사장은 "작은 사랑의 선물상자가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나아가 기적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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