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큐트' 형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귀여운 두 명 중 더 귀여운 동생이 바로 요즘 11살 연상 송혜교를 사로잡고 있는 장기용이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송혜교와 핑크빛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기용은 최근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 NOW를 통해 소개된 '습터뷰' 중 극중 김주헌과의 케미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내가 친형이 있다면"이라고 말하더니 "나 친형 있구나"라고 뒤늦게 깨닫는 듯한 멘트로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자신의 실수에 당황한 장기용은 "편집 부탁드린다"고 했고, 이를 지켜보던 송혜교와 최희서 등도 같이 농담을 주고 받았다.
한편 이를 뒤늦게 접한 장기용의 친형 장기범 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인터뷰 영상을 올리며 물음표를 덧붙였고, 이어 장기용에게 받은 메시지(봤나? 미안해 형(Sorry bro)) 내용을 공개하는 등 웃음 넘치는 형제애를 입증했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 8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촬영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방송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률 선방을 하고 있다.
특히 장기용은 대선배이자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송혜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남성적인 매력까지 어필,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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