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를 거쳐간 별들은 수두룩하다. 그들은 이탈리아는 물론이고 전세계에서 스타들을 끌어모은다.
그런데 그 별들 중에서 최고의 스타들만 추리면 어떻게 될까.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19일 '유벤투스 21세기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11명의 면면이 화려하고 위대하다. 모두 각자의 포지션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빅스타들이다. 현역 선수는 3명이고, 8명은 은퇴했다.
4-4-2 전형으로 꼽았다. 최전방 두 명은 호날두와 트레제게다. 호날두는 올해 여름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유벤투스에서 리그 134경기에 출전했다. 지금은 은퇴한 프랑스 A대표 출신 트레제게는 유벤투스에서 320경기에 나섰다.
미드필더 4명은 델피에로(479경기) 네드베드(327경기) 다비즈(151경기) 피를로(164경기)다. 4명 다 선수 은퇴했다. 그런데 프랑스 대표 출신 지단을 넣지 않았다. 지단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유벤투스에서 뛰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2006년 선수 은퇴했다.
포백은 잠브로타(274경기) 키엘리니(544경기) 칸나바로(128경기) 튀랑(204경기)다. 잠브로타 칸나바로 튀랑은 선수 은퇴했다. 키엘리니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지금도 입고 있다.
골키퍼는 부폰(파르마)이다. 부폰은 유벤투스 소속으로 685경기에 출전했다. 이 11명이 유벤투스 선수로 뛴 경기 총합은 3410경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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