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40kg대를 유지하는 몸매 비법을 공유했다.
18일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20년째 40kg대 유지어터의 체중 관리법은? 식단, 운동, 정체기, 인생 다이어트 | DIET Q&A'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비교적 40kg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나만의 방법과 실패했던 경험을 공유해볼까 한다"고 밝혔다.
민혜연은 현재 키와 몸무게에 대해 "작년에 건강검진 받았을 때 키는 168cm였고, 작년에 한창 다이어트 콘텐츠 했을 때 48kg까지 나갔다. 지금은 그때랑 체지방량은 조금 비슷하거나 0.5kg 정도 늘긴 했는데 근육량은 더 늘었다. 그래서 사이즈는 그대로인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몸무게를 매일 잰다는 민혜연은 "집에 가정용 인바디 체중계가 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체성분 체크하고 매일 아침 공복에 몸무게를 잰다"며 "그래야지 내가 조금 쪘을 때 식단 조절이나 운동 등 계획을 짜는 게 수월해서 웬만하면 매일 잰다"고 설명했다.
민혜연은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나는 체중을 반드시 빼려는 게 목적이 아니고 정말 쉐입이 목적이다. 내 몸매가 예뻤으면 좋겠다. 대신 운동은 규칙적으로 계획 세워서 운동량을 유지하자는 주의"라고 전했다. 이어 "월, 수, 금은 닌텐도 링 핏을 1시간 정도 한다. 다른 날은 무동력 러닝머신을 30~45분 정도 한다. 저녁때는 실내 사이클을 매일 1시간 정도 하고, 병원에 스텝퍼가 있어서 중간중간 환자 없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평소 식단에 대해 "지금은 식단을 엄격하게 안 한다. 단백질 양을 보충하고, 가급적 탄수화물을 줄일 수 있다면 줄이자 정도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은 그릭 요거트와 단백질 시리얼 혹은 반숙란을 먹는다. 점심은 군고구마와 단백질빵을 먹거나 키토 김밥을 먹는다. 저녁은 늘 남편과 함께 먹어야 해서 비교적 자유식을 먹는 편인데 남편이 육식을 너무 좋아해서 고기류를 많이 먹는다. 대신 마지막에 먹는 밥, 찌개를 빼고 웬만하면 고기랑 술만 먹자고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날 민혜연은 체중 조절을 위해 가장 추천하는 방법으로 '밥 1/3 공기 덜어내고 먹기'를 꼽으며 "평소 먹는 식단에서 밥을 덜어내고 반찬의 비중을 높여서 먹게 되면 조금 더 편하게 체중 조절을 시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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