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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는 이날 수상 직후 "집에서 나오면서 생각을 해보니 2000년도에 영화를 하면서 첫 상이 황금촬영상이었다. 20년이 지나도 꾸준히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자산어보'는 적은 예산으로 만든 흑백영화다. 하지만 스탭, 배우들이 큰 마음으로 크게 만든 영화다. 극장에서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집에서 관람하시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좋은 자리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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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는 '자산어보'에서 유배지 흑산도에서 바다 생물에 눈을 뜬 호기심 많은 학자 정약전을 연기했다. 데뷔 후 첫 사극 영화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설경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선 굵은 존재감으로 영화를 이끌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압도적인 열연을 펼쳐온 설경구, 깊은 내공과 섬세한 연기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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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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