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드라마 부문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TV화제성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11월 3주차 화제성 통계 자료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주에 이어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5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화제성 점수를 집계한 결과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옷소매 붉은 끝동'은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223개 전체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비드라마 화제성 TOP100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회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4회에서는 이산(이준호)이 성덕임(이세영)에게 왕세손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들키고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결국 정식 나인 승급을 앞둔 덕임이 동궁전 지밀로 배정되며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계속돼 흥미를 더했다. 또한 덕임이 덕로(강훈)에게 미행 사실을 발각당하며 죽음을 당할 위기에 처했고, 덕임의 죽음을 막아 세운 이산의 모습이 그려져 여운을 선사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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