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이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주가가 부쩍 높아진 모습이다.
PSG 지휘봉을 잡기 전부터 맨유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던 포체티노 감독이 솔샤르 감독 후임으로 올드트라포드에 입성할 거란 소문이 파다하다.
맨유 구단은 2019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전까지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서 선보인 지도력을 대단히 높게 평가한다는 후문이다.
'스카이스포츠' 'BBC'를 비롯한 유수 매체와 현지기자들은 22일부터 포체티노 감독 역시 맨유행에 관심이 있으며, 파리를 떠나 맨체스터로 향할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자신이 토마스 투헬 현 첼시 감독 후임으로 PSG 감독을 맡은 것처럼 이번에도 미드-시즌인 겨울 휴식기에 맨유로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베팅업체 '벳페어'는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 감독직에 앉을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배당률 1.91로,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5.0), 마이클 캐릭 현 맨유 감독대행(7.0), 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8.0),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13.0) 등보다 월등히 높다.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에 입성할 경우, 리오넬 메시(PSG)의 곁을 떠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옆으로 가는 셈이 된다. 현존 최고의 선수들로 평가받는 '메날두'가 프로데뷔한 이래 둘 모두를 지도한 지도자는 없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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