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신입 및 경력사원 200명에 대한 공개 채용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전 객실 완전 가동에 대비한 것으로, 지원서 접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사람인 등 주요 채용 사이트에서 동시 진행 중이다. 서류 전형 및 1,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관련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동종업계 유경험자, 외국어 가능자 등을 특별 우대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로는 호텔(객실, 식음료, 조리), 카지노(테이블게임, 카지노마케팅, 보안), 통합지원(IT, 크리에이티브, 재경, 세일즈, 보안, 인사, 시설) 등 13개 부문이다.
최근 한국-싱가포르간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시행 이후 한국을 방문한 싱가포르 단체 관광객 중 일부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하는 등 청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호텔 부문에서 첫 흑자 전환(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 4억8,000만원)을 기록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11월에도 연속 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다. 롯데관광개발은 "11월 들어 94% 이상의 객실점유율을 보이면서 18일 현재 호텔부문에서 55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10월 같은 기간 대비 20%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두번째 타워 오픈이 예정된 11월29일 하루에만 1046객실 예약이 예정돼 있는 등 1600 객실 완전 가동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폭발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희 롯데관광개발 인사총괄 상무는 "오는 29일 두 번째 타워 오픈 및 위드 코로나 분위기와 트래블 버블 시행에 따른 해외 관광객 유입 등 방문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각 분야 인재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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