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희순이 영화 '경관의 피'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25일 오전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규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경찰의 썩은 뿌리를 파헤치는 감찰 계장 황인호 역의 박희순은 "그동안 제가 경찰 역할을 몇번했는데, 비리가 있는 경찰을 많이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이번에는 비리 경찰을 잡아내는 역할이라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고 작품을 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와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영화다. '아이들...'(2011), '리턴'(2007) 을 연출한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얼, 이현욱, 백현진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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