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제는 더 이상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오랫동안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메시(PSG)가 굴욕적인 결과를 받았다. 지금까지 6번이나 발롱도르 상을 받았고, 이번 시즌에 7번째 수상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영국 매체가 실시한 '가상의 팬투표 발롱도르'에서 겨우 3위에 그쳤기 때문이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7일(한국시각) '메시가 2021 발롱도르 본상 발표를 앞두고 실시한 팬 투표 발롱도르에서 3위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이 투표는 해외 축구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가 SNS를 통해 진행했다. 30일에 발표되는 발롱도르 본상 발표에 앞서 팬들이 자유롭게 '최고의 선수'를 뽑을 수 있게 진행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가 가려졌다.
최종 우승자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였다. 그런데 메시는 준우승도 차지하지 못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에 밀려 3위로 떨어졌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에 정착한 메시에 대해 팬들이 별로 지지를 보내지 않는다는 뜻이다. 실제로 메시는 PSG로 간 이후 임팩트가 줄어들었다는 평가다.
한편, 이런 팬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메시가 이미 7번째 발롱도르를 받았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RTP스포츠는 메시가 이미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신의 7번째 발롱도르 수상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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