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31세 유격수 마커스 시미엔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장기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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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시미엔이 레인저스와 7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MLB.com에 따르면 구단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7년 총액 1억7500만달러라고 SNS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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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대박 계약이다.
시미엔의 에이전트는 '악마'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다. 시미엔은 나이 때문에 많아야 4년 계약을 따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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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라스는 시미엔에게 무려 7년을 안겼다.
시미엔은 올해 45홈런을 때리며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를 가져갔다. 아메리칸리그 MVP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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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엔은 2021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1년 1800만달러 단기 계약으로 사실상 FA 재수를 택했는데 결국 대박을 터뜨렸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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