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자신감일까, 허언일까.
우스망 뎀벨레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뎀벨레는 2017년 여름, 당시 세계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무려 1억3550만파운드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뎀벨레는 파리생제르맹으로 떠난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뎀벨레는 잦은 부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했다. 오히려 지각 등 가십면에 더 많이 노출됐다.
하지만 여전히 어린 나이,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뎀벨레를 지켜보고 있다. 리버풀, 첼시, 맨유, 뉴캐슬 등이 뎀벨레를 원하고 있다. 이적료가 없는만큼 긁어볼만한 복권이라는 평가다.
이같은 관심을 받는 뎀벨레는 튕기는 모습이다. 29일 산티 아우나 기자에 따르면, 뎀벨레는 자신을 잠재적 발롱도르 수상자로 확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에 걸맞는 대우를 원하고 있다. 엄청난 주급을 달라는 이야기다. 실제 이미 한 잉글랜드 클럽은 2000만유로 연봉에, 3000만유로의 사이닝 보너스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최우선으로 원하고 있다. 다음 주 미팅을 가질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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