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당초 12월에서 1월로 개봉 연기 소식을 전했다.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2022년 1월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마리아와 토니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슬아슬한 철제 난간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듯 오직 서로에게 빠져있는 두 사람의 눈빛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굳건하게 이어질 두 청춘의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포스터에 더해진 "우리를 위한 세상이 있을 거야"라는 카피는 현실의 벽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세상으로 향해가는 '마리아'와 '토니'의 특별한 이야기를 엿보게 해 이들이 마주할 앞날'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5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지금까지 명작으로 평가받는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원작 뮤지컬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이자, 가장 위대한 뮤지컬 작품 중 하나이며, 잊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작품"이라며 애정을 전한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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