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끝났다. 선수와 관계자 결혼 시즌의 개막. 웨딩마치는 이어진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 불펜 투수 이승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승현은 12월4일 오후 12시30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대구 1층 웨딩 파크빌리지홀에서 신부 김은정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7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승현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LG에 2라운더로 프로에 입문한 이승현은 통산 222경기에서 10승6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4.85을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에서는 1승1패 1홀드, 9.53의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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