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후배 페드리(FC바르셀로나)의 수상에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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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리는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떼아뜨르 뒤 샤틀레에서 열린 2021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1세 이하 최우수 선수에게 주는 코파상을 거머쥐었다.
2002년생 페드리는 스페인의 신성으로 불린다. 지난해 FC바르셀로나 1군에 합류했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과 A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페드리는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누노 멘데스(PSG), 메이슨 그린우드(맨유) 등을 제치고 코파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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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페드리는 메시 앞에서 코파상을 들어 올렸다. 메시는 지난 시즌 FC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었던 페드리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바라봤다. 메시는 마치 이 장면을 아버지처럼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페드리는 역시 메시를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페드리는 "FC바르셀로나, 나를 위해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 감독님, 선수들, 그리고 내가 FC바르셀로나에 머물게 한 메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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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시는 이날 생애 7번째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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