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오늘(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19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3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호영은 "나를 반겨라"고 외치며 등장해 3MC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인싸'인 그는 손담비, 안영미와의 친분을 과시하고, "사람들이 제가 술을 잘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한 잔도 못한다. 하지만 알코올 없이 신나게 놀 수 있다"라고 의외인 주량을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어진 '김호영을 알고 싶다' 코너에서는 실제 성격부터 사랑 이야기까지, 다양한 질의응답이 나와 흥미를 높인다. 김호영은 "오버쟁이인가"라는 질문에 "엑스지만 '케바케'다. 예능, 홈쇼핑에서의 내 쓰임을 알고 있다. 난 상품이지 않나"라고 답하고, 손담비 역시 "사석에서 만나면 진지하다"라고 거들며 힘을 보탠다.
또 그는 "뮤지컬 배우이지만 노래를 못한다"라는 질문에 "나의 강점이 노래가 아닌 건 맞다. 내 강점은 연기다. 고등학생 때부터 청소년 연극제에서 연극을 많이 했고, 어렸을 때 합창단을 오래 해서 뮤지컬을 언젠가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이걸로 먹고 살 줄은 몰랐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무엇보다 김호영은 "같이 일하는 동료 중에 마음에 둔 사람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짝사랑을 잘 한다. 좋아하는 감정이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고 운을 떼 3MC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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