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불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3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하 '지구in')에서는 세상을 놀라게 한 불륜 사건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각국의 막장 불륜 스토리는 물론 멕시코와 이탈리아의 신개념(?) 사이다 불륜 폭로 방법으로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이에 불륜 폭로 찬성파와 폭로 반대파의 뜨거운 논쟁이 펼쳐진다.
먼저 반대파 북미 대표 기욤 패트리는 "폭로하지 않는다. 제가 더 부끄러울 것 같다. 그 당시에 화나서 미워하는 거지 원래는 사랑했던 사람이지 않나. 사랑하는 사람한테 상처주고 싶지 않다"라고 성숙함을 드러낸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기욤의 아내가 이 얘기를 들으면 너무 좋아할 것 같다"고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발언을 해 기욤을 어리둥절하게 한다.
당황한 장도연은 "그게 아니라. 너무 좋은 답변이라서 그랬다"고 진땀을 흘리며 해명하지만 기욤은 "아내가 장도연 씨랑 같이 사진 찍어 오라고 했는데 안 찍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중남미 대표 크리스티안은 "날 정말로 사랑했다면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을 거다. 저한테 피해를 주거나 그랬으면 처벌 받더라도 폭로하겠다"고 밝힌다.
또 '폭로보다는 더 멋진 사람을 만나는 게 최고의 복수'라는 일본 대표 모에카 등 글로벌 조사단의 팽팽한 찬반론이 오간다.
이에 '지구 in' MC 배성재는 "저는 결혼을 아직 하지 않았기 때문에 폭로를 하지 않을 것 같다"며 "만남 자체를 없었던 일로 조용히 묻어둘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배성재는 가족들도 모르게 항상 '비밀연애'만 했던 본인의 과거 연애사를 공개한다. 이를 듣던 표창원 교수가 "아예 없었던 게 아니냐"고 말하자 배성재는 말문이 막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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