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 ㈜비리프 제작)가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 역의 무진성이 '올해의 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며 주목 받고 있다.
'장르만 로맨스'가 유진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올해의 발견'이라 불리며 관객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킨 무진성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존경하던 작가 현(류승룡)과 공동집필을 하게 된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의 모습에 초점이 맞춰져 더욱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스틸은 유진이 남진(오정세)의 집에서 현을 처음 만났을 때의 장면이 담겨 있다. 현을 향한 유진의 의미심장한 눈빛은 앞으로 현과 유진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스틸에서 유진은 자신의 집에 갑자기 방문한 현을 위해 커피를 내리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예고 없이 찾아온 현을 향한 반가움과 의아함이 공존하는 그의 표정은 보는 관객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어 잠을 청한 현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자신을 데리러 온 현을 향해 반갑게 웃는 유진의 모습을 담은 스틸들은 공동집필을 하게 되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둘의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단편 영화 '2박 3일'로 2017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감독으로서 능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배우 조은지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류승룡, 김희원, 오나라,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출연한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이승미 기자 smlee02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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