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할인형과 적립형 가운데 고객이 직접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T멤버십 2.0'을 1일부터 적용하고 출시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새로운 멤버십은 기존 할인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고객이 포인트를 쌓아 나중에 해당 포인트로 할인을 받는 적립형으로도 선택이 가능하다. 적립 포인트의 정식 명칭은 T+포인트(티플러스포인트)다.
또 T멤버십은 기존 제휴사와의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고, 폴바셋, 피자헛, 그린카 등 제휴처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T멤버십 앱도 전면 개편했다.
메인 화면인 'T멤버십'에서는 고객 지역과 관심사, 이용 패턴에 따라 혜택을 추천하고 멤버십 사용 이력과 고객 이용 패턴 등을 보여준다.
'T우주' 탭에서는 구독상품인 '우주패스' 내용 확인과 결제가 가능하며 '미션' 탭에서는 출석 체크와 룰렛 응모 등으로 T+포인트를 무료로 적립할 수 있다.
멤버십 사용을 위한 기존의 고정형 바코드는 고객 정보 보호 강화와 불법 사용 차단을 위해 실시간 바코드로 대체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새로운 T멤버십 출시를 맞아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T데이 프로모션'을 벌인다. 고객들은 한 달에 1주(월∼금)만 이용할 수 있던 T데이 주간 혜택을 2주간 쓸 수 있게 된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혜택을 지속 확대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최고 멤버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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