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 LA와 뉴욕의 진은 '진짜' 다른 매력 '뿜뿜'이다.
방탄소년단(BTS) 진 관련 트위터에 지난 뉴욕 방문 사진과 LA에서 최근 촬영된 사진이 같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뉴욕과 LA의 차이'라는 글과 함께 올려진 이 사진 속 진은 동일인이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반된 매력을 뽐낸다.
뉴욕에서 진은 블루 와이셔츠의 정장차림. 비즈니스의 도시에 걸맞게 막 월스트리트에서 나온 듯한 프로페셔널한 느낌이다.
반면 공연 막간을 이용해 놀이공원에서 찍은 LA 사진은 새삼 천진해보인다. 큰 모자에 오버롤진을 입고 커다란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표정이 망중한을 즐기는 여유로 가득 넘쳐보인다.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한 진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매력 만점.
한편 BTS는 지난달 27일, 28일(현지시각)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공연을 펼쳤다.
매 공연마다 진은 깜짝 이벤트를 펼쳤는데, 27일 첫 콘서트 앙코르 무대에서는 오랜 기다림에 대한 선물로 사과머리에 장미꽃과 핑크리본을 장식한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당시 진은 "귀엽죠? (자신의 꽃을 꽂은 사과머리를 손으로 가리키며) 아미를 위한 선물입니다. 저에겐 여러 가지 행복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웃고 행복했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미들을 만나고 콘서트를 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지금 여기, 이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행복입니다. 아미 여러분은 저의 행복입니다"라는 감동 멘트를 날리기도.
이 이벤트 사진은 크게 화제가 되었고, 바로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5위에까지 올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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