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발롱도르 역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에 앞서는게 있다.
바로 역대 총득표수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풋볼'이 선정한 각국 기자단의 투표를 통해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금까지 총 3781점을 기록 중이다. 이는 3574점을 기록 중인 리오넬 메시에 비해 200점 이상 앞선 기록이다.
하지만 이같은 격차에도 불구하고 호날두은 총 5번의 발롱도르에 그쳤다. 메시는 올 해도 발롱도르를 차지하며 총 7번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당연히 역대 최다 수상 기록. 호날두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호날두는 이번 수상 실패에 대해 단단히 화가 난 듯 하다. 그는 '프랑스 풋볼'의 편집인 파스칼 페레를 맹비난했다. 페레가 거짓말을 했고, 자신의 이름을 홍보를 위해 사용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메시의 7번째 발롱도르 수상이 잘못됐다는 팬 계정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호날두는 점점 발롱도르와 멀어지고 있다. 그는 올해 6위에 그쳤다. 11년만에 처음으로 최종 3위에서 벗어났다. 저 기록마저 뺏길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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