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랄프 랑닉 체제로 변신한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를 점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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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각) 독일 빌트는 '랑닉 감독이 티모 베르너를 맨유로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둘은 라이프치히에서 함께 한 바 있다. 랑닉은 2016년 베르너를 라이프치히로 영입해 독일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시켰다. 베르너는 2020년 거액의 이적료를 남기고 첼시로 이적했다.
랑닉 감독은 맨유의 대변혁을 준비 중이다. 문제는 공격진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딘손 카바니는 정적인 공격수다. 최전방부터 과감한 압박을 통해 빠르게 볼을 뺏어 빠르게 공격에 나서는 랑닉식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 베르너 영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다. 베르너는 랑닉의 수제자인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아래서 맹활약을 펼치며,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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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는 첼시 이적 후 골못넣는 공격수의 대명사가 됐다. 하지만 이전에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바르셀로나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까지 뛰어들었다. 빌트는 1월이적시장에는 쉽지 않겠지만, 랑닉의 추천으로 여름이적시장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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