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에 대한 미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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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A씨는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백종원 대표님 정말 이러시면 어쩝니까. 제가 눈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A씨는 요트 보트강사로 백종원을 가르치게 됐고, 이 사실을 알게된 A씨의 누나는 자신의 남편의 동생이 투병 중인데 먹을 수 있는 김치 레시피를 백종원에게 물어봐달라고 부탁했다. A씨는 문자로 김치 레시피를 물었고, 30분 정도가 지난뒤 백종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고추가루 대신 파프리카 가루로 김치 만드는 법을 연구 중이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백종원은 3일 정도의 연구를 마친 뒤 매니저를 통해 A씨에게 김치 3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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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연락드렸을 때 본인은 됐다고 했지만 마음이 그렇지 않다. 부답할 기회를 달라. 마음이 너무 무겁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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