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로렌조 인시녜를 주시하고 있는 토트넘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
나폴리의 핵심이자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인 인시녜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들어와있다는 소식이다.
인시녜는 나폴리와의 계약이 7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으로, 내년 여름 그는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인시녜와 나폴리가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중이지만, 나폴리가 500만유로에 달하는 인시녜의 연봉 요구를 충족시킬 준비가 돼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1월 이적시장에서 그를 판매하거나, FA가 되는 그를 허무하게 잃어야 할 수 있다. 인시녜를 원하는 구단은 넘쳐난다. 이 매체는 인터밀란이 인시녜 영입전의 선두를 달리고 있고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인시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인터밀란 감독으로 일하다 최근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한 콘테 감독이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보강을 위해 애를 쓰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인시녜 영입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시녜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이 열렸을 때도, 윙어 보강을 노리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하지만 이적까지 성사되지는 않았다.
인시녜는 지난 11년간 나폴리에서만 뛰며 413경기 114골 91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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