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폭설 휴가'로 힘을 비축한 손흥민이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시즌 5호골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3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예상대로 손흥민이 출격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승리를 위한 베스트 멤버를 가동했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전력을 구성했다. 우선 원톱 해리 케인 좌우로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이어 세르히오 레길론과 에메르송 로얄이 좌우 윙백을 맡는다. 중앙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이 출격했다. 스리백 수비라인은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 키퍼가 맡는다.
토트넘은 현재 6승1무5패, 승점 19로 9위를 기록 중이다. 브렌트포드는 11위(승점 16)다. 토트넘이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토트넘은 지난 13라운드 번리와의 경기가 갑작스러운 폭설 때문에 취소되면서 휴식 시간을 벌었다. 대표팀에 차출돼 A매치 일정을 소화하고 팀에 복귀했던 손흥민도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다. 다시 에너지가 넘치는 상태가 됐다. 골 사냥이 기대된다. 손흥민은 리그 4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10월 18일 뉴캐슬 전 이후 추가골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브렌트포드 전에서 5호골을 터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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