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돌아서면 또 경기다.
토트넘이 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안방에서 노리치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를 치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30분 브렌트포드와 상대했다. 손흥민이 자책골 유도와 쐐기골을 터트리는 '원맨쇼'를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했다.
콘테 감독도 고무됐다. 그는 노리치시티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매우, 매우' 좋은 선수다. 최고의 선수"라고 강조한 후 "그는 현대 축구에 맞는 선수고,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매우 빠르고, 탄력적이면서 강하다. 이런 강점들을 보유한 선수가 최고인데 손흥민은 이런 특성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불과 60여시간 만의 일전이라 베스트11 예상은 엇갈린다. 로테이션 가동도 불가피해 보인다. 그래도 손흥민 선발 출전에는 이견이 없다. 영국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라스데어 골드와 에마 드 뒤브는 4일 나란히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골드는 3-4-3 전형에서 스리톱에 손흥민, 케인과 함께 베르바인이 포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드필더에는 레길론, 호이비에르, 윙크스, 에메르송, 스리백에는 탕강가, 다이어, 데이비스, 그리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드 뒤브는 또 달랐다. 베르바인이 아닌 모우라가 손흥민, 케인과 계속해서 짝을 이룰 것으로 에상했다. 미드필더에도 윙크스가 아닌 기존의 스킵, 에메르송 대신 로얄이 기회를 받을 것으로 점쳤다. 스리백의 탕강가, 다이어, 데이비스, 그리고 골문의 요리스는 골드와 마찬가지로 선발로 예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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