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의 1월 행보가 심상치 않을 전망이다.
6일(한국시각)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은 클럽 역사상 가장 바쁜 1월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누누 산투 감독을 경질하고 유벤투스, 첼시, 인터밀란 등 가는 팀마다 성공을 이끌었던 '명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영입했다.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콘테 감독은 특유의 스리백을 앞세워 팀을 빠르게 바꿨다.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달리며 궤도에 올랐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은 없다. 콘테 감독은 1월이적시장에서 스쿼드를 정비하겠다는 뜻을 숨기지 않고 있다. 선수단 파악을 마친 콘테 감독은 1월이적시장에서 스쿼드에 변화를 주기 위해 구단을 압박하고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디렉터 역시 '구단 역사상 가장 거대한 1월이적시장'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 두산 블라호비치, 프랑크 케시에 등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나가는 선수들도 제법 될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것은 콘테 감독이 이 모든 것을 진두지휘할 것이라는 점이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영입팀에 대해 신뢰하지 않으며, 유벤투스에서 함께 한 파라티치 디렉터와 모든 결정을 내리길 원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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