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오징어 게임' 정호연은 재능이 넘치는 배우다"고 말했다.
7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에서 액션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존 왓츠 감독)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 후 세상을 구한 히어로에서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처지로 전락한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 피터 파커의 짝사랑 상대이자 조력자 MJ 미쉘 존스 역의 젠데이아 콜먼, 피터 파커의 절친 네드 역의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했다.
젠데이아 콜먼은 '오징어 게임'으로 월드스타에 등극한 정호연에 대한 팬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서로 만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정호연은 재능 있는 배우다. 그리고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다. 정호연도 '오징어 게임' 이후 큰 변화를 겪고 있는데 '스파이더맨' 이후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나와 공감되는 지점이 많다. LA에 오게 되면 촬영장에 놀러와도 된다고 했는데 정말 나를 찾아왔다. 재능이 넘치는 배우라고 생각돼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이콥 배덜런, 존 파브로 그리고 마리사 토메이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존 왓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되며 북미는 이틀 뒤인 1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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