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55회차 게임에서 무려 3만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국내 K리그1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55회차에서 총 3만 7993명이 적중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적중자 수를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18명이 나왔고, 뒤이어 2등(13경기 적중·490명), 3등(12경기 적중·5188명), 4등(11경기 적중·3만 2297명)까지 이번 회차에서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적중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55회차의 개별 환급금액은 1등에게는 3510만 5230원이 돌아가고, 2등은 51만 5840원의 적중금이 지급된다. 나머지 3등과 4등의 당첨자들은 각각 2만 4360원과 7830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 팀들이 대부분 승리를 거둬 많은 참가자들이 적중에 성공했다.
이번 회차에서 홈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무려 9팀에 달했다. 우선 K리그에서는 강원FC, 전북 현대, 울산 현대, 수원FC가 안방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고, EPL에서는 웨스트햄, 뉴캐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애스턴이 승리해 모두 승점 3점을 챙겼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리그를 대상으로 한 이번 회차에서 적중의 기쁨을 맛본 많은 스포츠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9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시작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57회차 게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승무패 55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022년 12월 06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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