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8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제2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스포츠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업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장애인체육부문이 신설됐다.
회장사에는 창성그룹(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창성그룹은 지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2012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의 전신인 대한장애인바이애슬론연맹 창립부터 끊임없는 지원을 통해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발전을 이끌었다. 또한 2015년에는 창성건설 장애인노르딕스키 실업팀을 창단하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사에는 동승통상(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이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한다. 동승통상은 대한민국 장애인배드민턴 최초 공식 후원기업이자 지난 21년간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를 창설하고 개최를 지원해왔다. 또한 지난 2017년 울산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후원을 통해 종목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회장사와 후원사의 공헌으로 장애인체육이 발전하고 있다.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장애인체육에 관심을 갖고 스포츠메세나 활동에 동참해주실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황 희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분야별 수상자 등이 참석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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