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하석진과의 호흡, 처음엔 불편했다."
배우 임현주가 8일 온라인 중계한 플레이리스트와 스튜디오N 공동 제작 새 드라마 '백수세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현주는 극중 재호(하석진)의 전 여자친구이자 사회초년생 '서수정'을 연기한다.
임현주는 "나는 드라마 하기 전에 오디션을 봤는데 그 전부터 알고는 있었다. 오디션을 할 때부터 보기 시작했다. 캐릭터가 단발머리인 걸 보고 '딱 내꺼다'라고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이날 그는 또 하석진과 함께 호흡하는 것에 대해 "불편할 줄 알았고 처음에 불편했다"며 "하석진과 만나자마자 사진 촬영 신을 찍었는데 오랜 연인 느낌을 내야 했다. 어색하긴 했는데 망가지는 모습을 보다 보니 더 편해졌다. 조언도 주고 장난도 치시더라. 편하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티빙을 통해 공개되는 플레이리스트와 스튜디오N 공동 제작 새 드라마 '백수세끼'는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 재호(하석진)의 세 끼 이야기다. 이번 드라마는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웹툰 '백수세끼'를 원작으로 '엑스엑스(XX)' 김준모 감독과 '우리 헤어졌어요'로 이 시대 불투명한 청춘의 키워드를 담아낸 전선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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