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3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7일(현지시각) 미국의 저명한 음악 영화 TV 시상식인 '2021 피플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과 '올해의 노래', '올해의 뮤직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도 '올해의 그룹'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뮤직비디오' 등 4관왕을 차지했던 바 있다.
올해는 콜드플레이 댄 앤 셰이, 조나스 브라더스, 마룬5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한데 이어 5월 발표한 글로벌 서머송 '버터'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뮤직비디오' 트로피까지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이 모든 상은 많은 분들이 우리의 노력을 인정해주셨다는 의미라는 점에서 더욱 기쁘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감사한 마음이다. 아미분들(방탄소년단 팬클럽)이 우리 바로 뒤에 있었기에 이만큼 올 수 있었다. '버터'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버터'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버터'는 4월 개최된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선정 '2021 히트메이커'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상을 받았으며, 7일 미국 음악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선정 '올해의 노래' 50곡 가운데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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