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제공권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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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극심한 난조를 딛고 최근 상승무드를 타기 시작한 창원 LG가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치르는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LG 조성원 감독은 '리바운드'를 승리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LG는 비록 지난 5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65대67로 졌지만, 최근 5경기에서 3승2패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해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조성원 감독은 "우리가 질 때와 이길 때 리바운드 차이가 컸는데, 이 점을 극복해야 한다. 오리온이 리바운드가 강한 팀 아니라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와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고 게임 플랜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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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 감독은 계속되는 원정경기 일정의 컨디션 조절에 대해 "원정 4경기가 이틀에 한 번 꼴로 있다. 그래서 운동보다 이야기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원정 4경기에서 3승1패를 목표로 했기 때문에, 오늘 꼭 이겨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면서 "들어가는 선수들에게 항상 리바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결국 부지런한 사람이 리바운드를 많이 잡는다. 부지런히 움직이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고양=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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