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OK금융그룹전(9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8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홈팀 한국전력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8일 이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83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의 영광은 1, 3세트에서 우세가 예상된 한국전력에 돌아갔다.
한국전력은 1, 3세트에서 각각 61.45%와 61.78%를 기록해 38.55%와 38.22%를 기록한 OK금융그룹보다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2세트에서는 OK금융그룹이 52.99%로 47.01%를 기록한 한국전력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더불어 각 세트 별 점수 차 예상에서는 30.94%(1세트), 28.23%(2세트), 28.70%(3세트)로 모든 세트에서 3~4점 차가 1순위를 차지했다.
한국전력은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8승4패(승점 22점)로 리그 선두 자리에 올라있고, OK금융그룹은 8승5패(승점 20점)로 리그 4위에 머물고 있다.
이번 경기는 한국전력에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전력이 승리할 경우, 3연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대한항공(리그 2위)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다. 그러나 패할 경우 리그 3위까지 추락할 수 있다.
올 시즌 양팀의 맞대결 결과, 1승1패로 팽팽함하지만, 최근 연패를 끊어낸 OK금융그룹보다는 2연승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전력이 안방의 이점까지 가지고 있어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근소하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배구토토 매치 83회차 게임은 9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발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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