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동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아찔한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고 전해졌다.
도미니카공화국의 방송 해설가 바우딜리오 히메네스는 7일(한국시각) 밤 자신의 SNS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이틀 전 이궤이시에서 경미한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는 정보를 받았다. 소식통에 따르면 타티스는 해당 지역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심각한 부상은 없다'고 전했다.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사고였다.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은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 기간이기 때문에 파드리스 구단은 타티스는 물론 다른 선수의 상태에 관해서 언급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 매체는 '타티스의 상태를 잘 아는 사람에 의하면 그는 화요일 현재 정상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티스의 상처는 경미한 찰과상 수준으로 알려졌다.
타티스는 샌디에이고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를 대표할 차세대 간판스타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21시즌을 앞두고 14년 총액 3억4000만달러(약 4000억원)의 메가톤급 계약을 맺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4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였다.
타티스는 2019년 데뷔했다. 데뷔 시즌 84경기 22홈런, 타율 0.317, 출루율 0.379, 장타율 0.590을 기록했다. 2020년 단축시즌에서 59경기에 17홈런을 폭발한 타티스는 올해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130경기에 42홈런을 쏘아 올리며 타율 0.282, 출루율 0.364, 장타율 0.611를 때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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