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방송되고 있는 '옷소매 붉은 끝동'이 1회 연장을 결정했다.
9일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정해리 극본, 정지인 송연화 연출)은 1회 연장한 17회로 마무리를 결정했다. MBC는 "남녀주인공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비롯해 후반부에도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준비돼 있어 더욱 탄탄한 결말과 스토리로 시청자의 성원에 보답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1회 연정을 확정했다.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최근 연일 상승하는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은 그동안 10%대 시청률을 넘기가 어려웠던 MBC 드라마국의 희망이 되기도. 5.7%로 출발했던 '옷소매 붉은 끝동'은 3년 만에 처음으로 10%대 시청률을 돌파, 10.5%를 기록하며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화제성 면에서도 연일 상승세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유지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작품의 스토리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 이세영과 이준호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의 뒤를 잇는 드라마들은 '해피니스'와 '연모', '신사와 아가씨',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너를 닮은 사람' 순. 그 다음으로는 '지리산', '멜랑꼴리아', '설강화',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11월 29일부터 2021년 12월 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2월 5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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