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둘째 아이가 취학통지서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이지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뜨...으....으....억? 우경이의 #취학통지서 누나랑 16개월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ㅜㅜ 첫째는 아무 걱정 없이 씩씩하게 용감하게 입학 했는데요.. 둘째는 왜이렇게 한 없이 애기 같고 아직 더 애기로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클까요?? 아이들이 자랄수록 엄마를 덜 필요로 할까봐 슬퍼지네요. 7세 어머님들 취학 통지서 받으셨죠? 아이보다 엄마 마음의 준비가 더 필요한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만크자#유치원#학교#취학통지서#육아#일상'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취학통지서를 들고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지현은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두 아이와 함께 하고 있는 싱글맘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두 번의 이혼이라는 아픔을 이겨낸 이지현은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특히 둘째 아들인 우경이는 ADHD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지현은 방송에서 헌신적으로 아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특히 8일 방송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박사의 조언대로 가족 규칙을 정하고 이를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몇 번의 위기는 있었지만 우경이는 이지현의 가르침에 따라 규칙을 지켜나갔고, 이지현은 "우리 가정에 기적이 일어났다"고 감격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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